4월 치앙마이 항공권 20만원대 특가 | 이스타항공 제주항공
4월 치앙마이 항공권 20만 원대 특가 | 이스타항공 제주항공
따뜻한 날씨와 느긋한 분위기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태국의 북쪽 도시, 치앙마이. 봄 여행지로 제격인 이곳은 4월이면 이미 한국보다 한 발 앞선 여름을 맞이하고 있어요. 오늘은 서울(인천) 출발 치앙마이 왕복 항공권 중에서 실제로 가장 저렴한 노선 2가지를 소개합니다.
진짜 나다운 여행 - 마이리얼트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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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이스타항공
• 출국편: 4월 19일 (토) 18:30 인천(ICN) → 22:40 치앙마이(CNX) / 비행시간 약 6시간 10분
• 귀국편: 4월 24일 (목) 23:55 치앙마이(CNX) → 07:10+1 인천(ICN) / 비행시간 약 5시간 15분
• 요금: 281,500원 (카드 할인 포함, 삼성 ID GLOBAL 등 사용 가능)
• 특징: 왕복 모두 야간시간 활용 가능, 가장 저렴한 가격대
2. 제주항공
• 출국편: 4월 19일 (화) 18:00 인천(ICN) → 21:35 치앙마이(CNX) / 비행시간 약 5시간 35분
• 귀국편: 4월 24일 (일) 22:35 치앙마이(CNX) → 05:50+1 인천(ICN) / 비행시간 약 5시간 15분
• 요금: 296,900원 (NH채움카드 외 할인 적용 시)
• 특징: 출국/귀국 모두 이동 효율 좋은 시간대, 기내 서비스 안정적
이스타항공은 최저가 기준에서 매우 매력적이고, 시간도 무난합니다. 다만 항공사 특성상 체크인이나 기내 편의에는 큰 기대를 하긴 어렵습니다. 제주항공은 상대적으로 1만 원대 정도 더 비싸지만 안정적인 운항과 시간대가 좋아 피로도가 덜합니다. 여행 예산이 가장 중요하다면 이스타항공, 기내 편의와 일정 안정성을 고려한다면 제주항공이 적합합니다.
* 추가 팁
• 치앙마이 입국 시 무비자 90일 가능 (대한민국 국적 기준)
• 기내 반입 수하물은 각 항공사 규정을 반드시 확인하세요
• 좌석 수가 적으니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
• 출국 전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기준, 면세 한도도 확인 필수
4월은 치앙마이의 전통 물 축제 ‘송크란’도 시작되는 시즌입니다. 진짜 여름을 미리 느끼고 싶다면, 지금이 바로 떠나기 좋은 타이밍입니다.